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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자사의 Windows Vista를 통해 일본의 대표적 음반사들의 연합 회사 라벨게이트(label gate)의 음악 사이트 mora에서 PC에 특화한 온라인 전용 음악사이트 'mora win' 서비스를 올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음악 전송 시장은 작년 500억엔을 돌파했으나 전체의 90%는 휴대폰 벨소리와 모바일 음악이 대세를 이뤄 온라인 음악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은 상황이다. PC OS의 강자인 Microsoft와 일본의 대형 음반사들과의 이번 제휴가 향후 음악 전송 시장에 미칠 영향에 벌써부터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