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음악, 소비자의 니즈가 `소유에서 렌탈`로 이동...가입형 번들링 BM이 대세
모바일음악, 소비자의 니즈가 `소유에서 렌탈`로 이동...가입형 번들링 BM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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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Pyramid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음악 서비스의 BM이 '가입형(subscription) 모델'로 알려진 번들링 서비스 형태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음악을 소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의지가 하락하면서, 단순히 콘텐츠를 판매하는 서비스보다는 방대한 디지털 음악 콘텐츠를 대여 형태로 제공하는 가입형 서비스가 많은 면에서 경쟁력 있는 BM이라고 밝혔다. 가입형 BM은 가입을 유지해야만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지만, 거의 무한대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는 가입유지비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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