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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휴대전화 시장 1위 업체인 Nokia와 Microsoft(이하, MS)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시대를 맞아 DRM 공유 부문에서 제휴를 선언했다. Nokia는 8월 6일 음악, 동영상 등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MS의 저작권 보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MS의 저작권 보호 소프트웨어는 Nokia의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타 휴대전화나 PC 및 기타 단말과 음악 동영상 등 콘텐츠를 공유 또는 주고 받을 때 콘텐츠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