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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의 전기통신사업분야 경쟁상황 발표에 따르면, ADSL 성장률이 뚜렷한 둔화양상을 보인 반면, FTTH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사업자별 시장 점유율은 ADSL의 경우, 소프트뱅크 및 NTT 동/서가 전체시장의 2/3를 차지. FTTH의 경우에도 NTT 동/서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NTT의 독주 태세가 이어지고 있음 한편, IP 전화는 계약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보급양상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