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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정책규제기관인 총무성은 휴대폰 보조금제도 재검토와 SIM Lock 해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도입 논의 등 현행 비즈모델을 크게 흔들 수 있는 이슈들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 현안은 모두 이통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총무성이 시장 경쟁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내건 카드들이다. 일본 1위 이통사인 도코모의 나카무라 마사오(中村維夫) 사장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정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일본 IT 전문지 Nikkei Communications가 일본 이통업계의 현안에 대한 나카무라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