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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T가 모바일 WIMAX를 통해 이통시장으로 재진입 하겠다는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BT라는 지배적 사업자가 이통시장에 재진입하는 자체도 이슈이지만, 모바일 WiMAX라는 대체기술을 선택하겠다고 밝힌 사실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증 장비가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고, 미국 Sprint Nextel 외에 모바일 WiMAX 상용화에 선뜻 나서는 메이저 통신사업자가 아직은 없는 상황에서 BT가 공개적으로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