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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자신의 얼굴 사진을 메일로 보내면 얼굴 위치검출과 얼굴 요소검출을 통해 어떤 연예인과 얼마나 비슷한가를 체크할수 있는 일본의 'Kaocheki'가 4월26일 서비스 오픈 후 한 달여가 지난 5월 27일 현재,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모바게타운의 500만 회원(5월 11일 기준)의 3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인기다. 카오체키는 전기기기를 만드는 OKI가 개발하여 얼굴 인증 보안 등에 사용되는 얼굴 영상 처리 소프트 'FSE(FaceSensingEngine)'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로, 언론을 통해 한 차례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각종 블로그나 SNS 사이트에 올려지면서 유명해졌다. 현재 주 이용자층은 20~30대이며 1일 평균 80만명 정도가 카오체키를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