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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은 지난 5월 일본의 2.5GHz 무선브로드밴드 주파수 할당방침을 확정 발표했다. "통신시장의 유효경쟁 유도를 위해 기존 이통사들의 직접적인 참여는 불허하며, 망개방을 의무화 한다”는 것이 총무성이 이번에 발표한 주파수 할당방침의 주요 골자이다. 도코모나 KDDI 등 기존 이통사와 계열사의 신청은 인정하지 않으며, 만약 참여하는 경우에는 출자비율이 3분의 1 이하인 신규회사의 설립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