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print Nextel이 올해 말과 내년에 걸쳐 구축할 예정인 모바일 WiMAX 서비스의 실내 커버리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 중이다. Sprint Nextel 브로드밴드 사업부의 빈 셴(Bin Shen) 부사장은, 회사와 캠퍼스 실내∙외에서 WiMAX 네트워크를 통해 초고속 무선브로드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Motorola, Nokia, 삼성전자가 이미 메이저 인프라를 구축할 업체들로 선정됐으나, 실내 커버리지를 위해 피코셀(picocell)과 마이크로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