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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타치가 PC와 같은 와이드 액정 화면을 탑재한 휴대폰을 개발했다. 단순한 와이드 액정 화면이 아니라, 사용하기 쉬운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KDDI의 EV-DO용으로 개발된 W51H는 해상도 480×800픽셀의 와이드 VGA 액정을 탑재한 회전 스크린 폴더형으로, 애플 iPhone의 3.5인치(320 x 480) 액정보다는 작지만, 해상도가 훨씬 더 높고 HDTV와 같은 16:9 화면비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