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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이 NTT의 광통신망을 타 통신사업자에게 임대할 때의 이용요금(회선접속료)을 대폭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실시를 목표로 산정방식을 재검토할 계획이며, 이 경우 이용요금은 현재의 절반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무성은 NTT가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사업의 신규 참여와 소비자 이용요금의 인하를 통해 영상 분배 등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시장 확대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