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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는 지난 6월 2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 등과 관련된 이익 처분과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의 의안을 차질 없이 가결했다. 사상 첫 매출 감소를 기록한 2004년도 결산내용과 관련해, 이시카와 상무는 "매출 감소의 원인은 정액제 도입에 따른 수익구조의 변화, MNP를 앞둔 경쟁 심화에 따른 것으로 어디까지나 향후 경쟁력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는 종합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