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카카오가 검찰의 감청 영장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고, 빅데이터 등 미래 사업에도 고객 메시지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자신문이 10월17일 보도. 카카오톡 감청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면서 기업의 미래 사업도 제동이 걸리게 되는 양상. 전문가들은 감찰과 관련한 법•제도를 바뀐 시대 상황에 맞게 재정비하지 않으면 ICT 국가 경쟁력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