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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국제정보통신박람회 'CEATEC JAPAN 2007' 행사 3일째인 4일, 도코모 야마다 부사장이 기조연설에서 "도코모가 지향하는 휴대폰의 발전과 서비스의 진화 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까지의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3G서비스 'FOMA'에 주력하고 있는 도코모는 기술 진보에 대응해 약 10년에 한 번 꼴로 네트워크를 세대교체해 왔다. 지난 9월 29일에 FOMA 가입자 수가 4,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전체 가입자의 75%가 3G로 이미 전환했다. 2008년 3월에는 전체 가입자의 80% 이상이 3G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