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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가 2.3GHz 주파수로 미국 남부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WiMAX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AT&T는 해당지역에 무선 브로드밴드 사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Unstrung의 소식통에 따르면, AT&T가 2008년 2사분기 런칭을 목표로 기존의 DSL과 케이블 인터넷을 대체할 용도로 WiMAX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현재 장비공급 업체 선정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AT&T 대변인은 “아직 미확정 상태의 사업계획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하며 WiMAX 서비스 계획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