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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행정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이하EC)의 지배적 통신사업자를 분할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어 향후 유럽 통신시장의 격변이 예고 되고 있다. EC의 정보화 사회 미디어 사업부의 비비안 레딩 위원장은 6월 27일, "유럽 대형 통신사들의 구조 분리를 통해 경쟁 업체들에 동등한 네트워크 접속 기회를 제공하는 규제안을 발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