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 및 피트니스 앱의 성장률이 올해 들어 전체 앱 시장의 평균치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Flurry Analytics의 리포트를 인용해 TechCrunch誌가 6월19일 보도. Flurry가 iOS AppStore에 등록되어 있는 6,800여개의 건강 및 피트니스 앱들을 조사한 결과 지난 6개월간 하루평균 이용량(average daily usage)이 62%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앱 부문의 평균치인 33%를 상회하는 것. 즉, 건강 및 피트니스 부문이 전체 앱보다 87%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지난해의 조사결과와 상반되는 것인데, 2013년 전체 모바일앱 시장은 115% 성장한 반면,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의 앱들은 49%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