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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Medtronic이 한 의료기기 산업협회의 미팅에서 “향후 20년 내에 구글이 최대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라 주장했다고 MassDevice誌를 인용해 FierceHealthIT가 5월12일 보도. Medtronic의 의학 및 기술부문 Stephen Oesterle 수석부사장은 당사가 매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금액은 15억 달러이고 이중 상당부분이 개발에 집중되고 있는 반면, 구글은 연간 8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이중 대부분을 연구에 할당하고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