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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프라이빗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으로 자체 모바일 메신저 앱의 런칭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All Things D誌가 소식통을 인용해 10월17일 보도. 이미 트위터는 인기 모바일 메신저 Snapchat에 주목해 왔는데, 자체 조사를 실시해 Snapchat이 보다 긴밀한 친분 형성을 위한 수단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짐. 또한 트위터는 최근 내놓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앱에 Snapchat의 인메시지(in-message)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을 상당 부분 차용한 바 있음. 이 밖에 트위터는 또 다른 모바일 메신저 MessageMe의 직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소식통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