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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리그(NBA)가 인기 농구게임 개발사인 Take-Two Interactive Software와 함께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2월9일(현지시간) Techcrunch 등 외신들이 보도. NBA가 추진하는 e스포츠 리그는 Take-Two가 개발한 NBA2K 타이틀로만 진행되며, 오는 2018년 정식 출범될 예정. 리그에 참가하는 팀은 NBA의 각 구단에서 관리 및 운영되는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30개 전 구단이 e스포츠 리그 참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