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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디어업체인 21세기 폭스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2017년 회계연도 전체 예산을 2억5천만달러 삭감한다고 2월2일(현지시간) Fiercecable 등 외신들이 보도. 21세기 폭스는 계열사인 폭스네트워크 그룹과 20세기 폭스 필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비용절감을 실시할 계획. 21세기 폭스는 양 사업부의 직원들에게 스스로 회사를 퇴사할 경우 넉넉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는 서신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