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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2분기에 국내 이통3사 모두 저조한 실적을 기록. 매출은 모두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가장 선방한 SKT의 경우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0.1% 증가에 그침. 이 같은 수익 악화는 장기간의 영업정지 처분이 이어진 가운데 가입자 확보 경쟁이 과열되면서 오히려 마케팅 비용 지출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욱 많았던 것에 따른 결과- 이통3사는 하반기 중 LTE 가입자수를 늘리고 ARPU 상승을 통해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계획. 다만 가입자 유치 과정에서 과열 경쟁 가능성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