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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통3사의 자회사를 통한 알뜰폰 사업 진출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고 이데일리가 4월23일 보도. 대기업들이 기존 통신사들의 통신망을 임대해 소매로 판매하는 시장에까지 들어와 시장을 독식한다면, 경쟁을 통한 통신비 인하라는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미래부는 SKT나 KT, LGU+가 자회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입할 경우 전체 알뜰폰 시장에서 특정 점유율 이상으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게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