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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는 '14년 1분기 409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를 기록함. 전분기 대비로는 적자 지속 상태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8.6% 감소한 1,520억원, 매출 역시 4.2% 감소한 5조8,461억원을 기록. 이에 대해 KT 측은 마케팅비용 상승과 유선매출 감소, 상품매출 하락 등의 영향이라고 밝힘- 이통사 간 출혈경쟁 속에 1분기 집행된 마케팅비용은 전년동기대비 11.1%, 전분기대비 2.6% 증가한 7,752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로 연계- LTE 가입자수는 863만명으로 전체 가입자 중 52.4%의 비중을 차지함. 이에 따라 무선서비스 ARPU도 전분기대비 2.3% 증가한 32,902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