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bile은 연내에 독일에서 펨토셀 서비스를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폴란드 및 영국에서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펨토셀 서비스를 시험해 온 T-Mobile이 일부 시장에서 먼저 상용화 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T-Mobile의 2G 및 LTE 솔루션개발부문 책임자인 Bernhard Scholl은 "올해 중반쯤 독일에서 매우 통제된 방식으로 펨토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일부 한정된 가입자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펨토셀 장비는 일반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우리가 직접 유통을 컨트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