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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미국 1위 케이블사업자 Comcast가 P2P 업체 BitTorrent와 그 간의 갈등을 풀고 트래픽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FCC로부터 경고까지 받고 여론이 악화되면서 결국 P2P 애플리케이션 이용 자체를 제한하는 기존의 강경 입장을 포기함으로써 ISP와 P2P 업체간 밀월시대 개막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P2P 적용 서비스가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불법 기술로 치부되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