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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에 대한 유럽국가들의 인식은 미국과 전혀 다르다. 미국은 DRM, 전미음반협회(RIAA), 전미영화협회(MPAA) 등을 주축으로 21세기의 지적재산을 20세기식 발상으로 패키지화해서 판매하는 것을 고집하며 디지털 전송의 미래에 격렬한 저항을 계속 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유럽은 실제로 디지털 전송의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 블로그 'TorrentFreak'는 유럽연합이 BitTorrent의 P2P 기술을 사용한 프로젝트 'P2P-Next'에 2,200만 달러를 출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