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업자 Verizon이 롱아일랜드州 지역에서 IPTV 서비스 'FiOS TV'를 제공하고 있는데, 3월말까지 지역광고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Verizon FiOS Media의 제이슨 맬러머드(Jason Malamud) 부사장은 "Verizon이 자동차, 가구, 음식점, 할인점 등 각종 지역 업체들로부터 광고를 유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