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신규제기관 ARCEP는 올 가을 협의를 거쳐 4번째 신규 3G 사업자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프랑스의 3G 라이센스를 보유한 업체로는 2G 사업자인 Orange, SFR 및 Bouygues Telecom 등이 있다. 3G 라이센스의 가격이 2001년 49억 5,000만 유로에서 6억 1,900만 유로로 하락했지만(서비스 판매에 대한 1%의 세금 외), 사업권을 확보하려는 업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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