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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T(France Telecom)의 중장기 전략은 국내와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통신사업자의 total value chain 구축화를 답습하고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단일 시스템으로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합하고 또한 개인화된 포탈 등의 소비자 interface까지 직접 자신들이 제공하겠다는 움직임은, 지금까지 통신료 based 수익모델을 강조하던 유럽통신사업자의 행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