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모바일메신저, 보안기능 강화해 사내 전용솔루션으로 발전…도입사례 증가 추세
[코멘트] 모바일메신저, 보안기능 강화해 사내 전용솔루션으로 발전…도입사례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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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과 현대차 그룹이 ‘사내 카톡’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자신문이 보도. 현대차그룹은 최근 ‘카카오톡 사용 대체 모바일 협업도구 구축 사업’을 시작. 수십억원을 투자해 내년 4월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대차 그룹의 IT서비스 전문업체 현대오토에버가 개발을 담당. 카카오톡과 같은 대화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철저한 보안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20만여명의 현대차그룹 글로벌 임직원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며, 임직원 등급을 나눠 등급별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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