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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소니가 스마트폰과 연계해 문자나 사진 등의 정보를 화면에 표시하는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 ‘스마트아이글래스(SmartEyeglass)’를 발표- 올해 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 아래 ACCESS와 K-Opticom 등 협력업체들의 관련 스마트폰 앱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중임- SW 개발업체 ACCESS와 통신업체 K-Opticom은 소니의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Glassthon’을 공동 개발함- ‘오사카 마라톤 2014’ 실증실험에 활용될 예정. 마라토너가 장착한 SmartEyeglass에 주행 정보나 응원메시지, 코스 주변 관광정보 등을 전송. 이는 경기 참가자와 관람객을 연계해 주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하여 양자 간 심리적 거리감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