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자사 전략 제품인 갤럭시S5와 갤럭시S4에 ‘조인 블랙버드(Joyn Blackbird)’ 탑재를 공식 발표했다고 8월4일 국내언론들이 보도. 조인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추진 중인 문자메시지 겸용 통합 메신저 서비스(RCS). 삼성전자 신종균 IM사업부 사장은 "RCS는 미래 변화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진보적이고 중요한 기술"이라며, "기술 기반 시장의 리더로서 삼성전자는 가장 앞선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으로 스스로 차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삼성전자는 조인 탑재 단말을 프랑스와 영국, 이탈리아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