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Wechat)`을 운영하는 텐센트가 유료화 가능성을 부인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최근 중국정부는 통신사업자가 `WeChat의 모바일 데이터 소모량이 크다`며 텐센트에 요구한 망 사용료를 WeChat 앱 사용자에게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그러나 텐센트의 Liu Chiping CEO는 “WeChat은 계속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미 인터넷 사용에 대한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