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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최근 들어 블로그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lifestream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야후와 구글, AOL 뿐만 아니라 Comcast와 같은 케이블사업자들까지 전문업체 인수 경쟁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Lifestreaming은 유저의 모든 인터넷 activity와 정보를 웹에 기록된 순서대로 모아놓음으로써 곧 그 사람의 '인생'을 둘러싼 활동을 기록한다는 의미다. 즉, lifestream 애플리케이션은 Flickr, YouTube,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사이트와 서비스의 RSS 피드를 지원해 하나의 사이트에 모두 모아준다. 따라서 유저가 Flickr에 사진을 올리거나 블로그에 새로운 글을 쓰거나 Facebook 프로필을 업데이트하거나 YouTube에 동영상을 올리면, lifestream 사이트도 자동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