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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월2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이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최종 발표했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노트7 20만대, 배터리 3만개로 진행한 대규모 충·방전 시험에서 소손 현상을 재현했다”면서 “갤럭시노트7에 채용된 A배터리와 B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