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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애플과 MS를 제치고 교육용 단말 시장 리더로 부상했다고 12월4일 외신들이 보도. Futuresource Consulting 자료에 따르면, 구글의 크롬북은 미국 교실에서 사용되는 단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2012년 해당 비중이 1% 미만이었던 것에서 크게 증가한 것. 반면 지난 3년간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52%에서 24%로 절반 이상 감소했으며, MS의 시장점유율도 43%에서 24%로 급감함. 현재 크롬북은 학교와 학구에 판매된 890만대의 단말 중 440만대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크롬북 판매(activation) 수는 3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