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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스-쏠리드 컨소시엄에서 인수를 추진 중인 팬택이 더 이상 국내에서 휴대폰을 만들지 않을 방침이라고 관계자를 통해 한국일보가 보도. 옵티스 컨소시엄이 김포공장을 인수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생산은 중국 업체를 통해 추진한다는 것. 이와 관련해 팬택 관계자는 “관련 휴대폰은 모두 중국에서 생산하고 팬택 브랜드를 붙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또한 옵티스 컨소시엄은 사명 변경과 팬택의 대표 브랜드 ‘베가’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