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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이블TV 업체인 컴캐스트(Comcast)가 오는 2018년까지 10Gbps급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8월24일(현지시간) Venturebeat 등 외신들이 보도. 컴캐스트의 Robert Howald 부사장은 Fiercecable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2년안에 초 당 10기가비트를 전송하는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모든 서비스 제공 지역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는 새로운 기술은 DOCSIS 3.1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구현될 것이라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