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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분기 중 가장 낮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레노보(Lenovo)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Hypergrowth) 시대가 끝났다고 밝힘. 동 사는 그 동안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에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르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과거와는 다른 모습이 되었으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중이라고 언급. 한편, IT전문매체 GizChina.com은 중국의 신흥 스마트폰 제조업체 '롱리치(Longrich)'를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 지금까지의 단말업체들은 가격이나 성능 측면에서 샤오미를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롱리치는 샤오미와 충분히 대적 가능하다는 것. 동 사가 최근 발표한 롱리치2는 64비트 옥타코어 AP뿐 아니라 5.5인치의 1,920*1,080 FHD 디스플레이를 채택. 또한 1,300만 화소 카메라와 2GB 램과 32GB 메모리를 갖추고도 가격은 699위안으로 샤오미 홍미노트의 999위안보다 저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