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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내년 자사 스마트폰 출하량이 1억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닛케이신문을 인용해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샤오미의 린빈 CEO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약 6,0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갑절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는 현재 연간 20% 전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세계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 샤오미는 상반기 총 2,611만대를 출하해 330억위안의 매출을 기록함. 여기에 예상대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내년 1억대가 넘으면 삼성과 애플에 이어 세계 시장점유율 3위에 오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