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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3분기에 LGU+와 KT는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 비용 절감과 LTE 고가요금제 가입자 확보 등이 이 같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 LGU+의 경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했지만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익과 순익이 급증. KT역시 매출 증가 및 영업익 흑자전환을 달성- 다만 SKT는 다소 부진한 양상.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했으나, 마케팅비용 증가 및 가입비 인하 등의 영향으로 영업익은 2.7% 감소 - LTE 가입자수 및 ARPU에서는 이통3사 모두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하반기 단통법 시대를 맞아 각 사의 전략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