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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이통사의 Dumb-Pipe 위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로 접어들고 있는 일본 내 이통사들 역시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접속사업 중심의 통신요금 수익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위기감으로 인해 활로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도코모는 지난 2011년 11월 ‘중기비전 2015’를 공표. ‘모바일을 핵으로 삼는 종합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시너지효과가 높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것. 이는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이노베이션에 도전하겠다는 2020년 비전 ‘HEAERT’ 실현을 위한 과정의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