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가 종료된 SKT와 LG U+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2013년 2월4주(2월21일~2월27일)의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반면 KT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삼성전자의 SKT향 갤노트2는 4만7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8주연속 1위를 기록. LGU+향 갤노트2는 1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했는데, 판매량은 2월3주의 3만2천여대에서 크게 증가한 4만2천여대를 기록함.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점유율 역시 전주 대비 2.1%p 증가한 11.9%를 기록. 또한 LG전자에서 출시한 LGU+향 ‘옵티머스 G Pro’는 단숨에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삼성전자의 SKT전용 갤럭시 팝 역시 2단계 상승하며 6위를 기록. KT의 경우 갤노트2가 10위에 그치며 간신히 Top10에 이름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