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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TE로의 전환계획을 밝힌 바 있는 러시아의 WiMAX 사업자 Yota가 이번에는 자국내 메이저 이통4사인 MTS, Vympelcom, Rostelecom, 그리고 Megafon과 공동으로 각각 20%씩 지분을 갖는 합작법인(JV)를 설립한다고 발표함. 이 법인은 LTE 네트워크를 정비해 해당 이통4사에 도매로 임대할 예정으로, 참여사들은 3G망에서는 Yota의 MNO인 동시에 LTE에 대해서는 Yota의 MVNO가 되는 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