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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L을 포함한 인터넷 접속사업 진출을 조건으로 내건 총무성의 그룹축소 재촉에 시달리고 있던 NTT그룹이 내년 봄까지 NTT동서의 절반에 가까운 약 5만8천명의 고용인원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NTT를 떠나는 종업원들은 출향이라는 형태로 기존의 자회사와 새로 설립될 자회사에 재배치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