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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가 가정내 콘텐츠 시청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민간연구기관인 Conference Board의 고객연구센터와 시장조사기업인 TNS가 공동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체 미국 가정의 20% 정도가 현재 인터넷TV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치는 2006년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으로, 인터넷TV중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종 목적지는 지상파 방송사의 홈페이지와 YouTube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