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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이 자사 모바일 전략의 시험무대(real-life labs)로 일본시장을 선택해 이통사들의 협력을 끌어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Google의 전략적 파트너 개발 사업부에 입사한 John Largerling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Largerling은 입사 후 Google이 일본의 2대 이통사인 KDDI 및 DoCoMo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는 데 일조한 일등공신이다. 이 제휴를 통해 Google은 자사의 검색엔진을 양 이통사들이 확보하고 있는 8,2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