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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위기감, 점유율 1위도 장담 못해…스마트폰 평균판매가도 중국 업체에 추월 허용- 삼성전자는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한 갤럭시S 라인업과 패블릿 시장을 개척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2011년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로 부상한 이후 현재까지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지만 최근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격차를 줄이고 있음- 특히 중국 업체들은 가성비가 강조되는 중저가폰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는 중이며, 이로 인해 지난 2분기 기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ASP(평균판매가)는 애플은 물론 오포, 화웨이, 비보 등 중국 업체에 뒤진 5위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