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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모바이크(Mobike)가 경기도 수원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고 1월2일 서울신문이 보도. 모바이크는 200대의 자전거를 광교중앙역과 수원시청역 인근에 배치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자전거 수를 1,000대까지 늘릴 예정. 자전거 거치대와 키오스크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자전거 검색과 잠금해제, 이용은 모바일 앱과 QR코드를 통해 이루어짐. 최초 이용 시 5,000원의 보증금이 부과되며 이용요금은 30분당 300원.